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문화재청, 숭례문 복구 앞두고 '희망우체통' 행사



문화재청은 다음달 4일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앞두고 국민참여 '문화융성 희망우체통' 행사를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화문광장과 신한은행 전국 지점 100곳에서 개최되며 새로 태어난 숭례문의 밝고 희망찬 미래에 대한 염원을 희망엽서로 보내게 된다.

국민들이 직접 쓴 희망엽서는 희망보감으로 제작돼 기념식 날 채여(彩轝, 왕실에서 귀중품을 운반하던 가마)에 실려 광화문까지 길군악 행렬로 이봉(移奉)된다.

이후 엽서들은 숭례문에 보관됐다가 1년 뒤 작성자 본인에게 발송된다.

문화재청은 이 같은 행사를 매년 개최해 국민의 희망을 수집할 예정이며 5년 뒤에 다시 한 번 희망보감을 제작하여 모아진 희망의 내용들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숭례문 복구 기념식과 축하행사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숭례문과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