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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포토]마라토너가 된 여배우들 '운동복 입어도 빛나네~'



21일 부산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2013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에 참여한 방송인 정가은과 탤런트 남규리·조은지(왼쪽부터)가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건너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달리는 10km 코스로 구성된 이번 레이스에는 이들을 포함해 류현경·박지빈·김규리·현우·김소현·리키김·션·백성현·송재림·플레이제이 등 연예인들과 7000여명의 일반인들이 마라톤 실력을 겨뤘다. /탁진현기자·사진=아디다스 제공

▶ 눈빛만 보면 전문 마라토너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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