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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군 노후 전투기 전력화 사업 지연

공군의 노후 전투기 대체 사업이 1년 정도 지연될 전망이다.

군 고위 관계자는 21일 "업체 사정이 아니라 구매자의 형편으로 기종 선정이 6개월 지연된 부분에 대해 후보 업체들이 이의를 제기했다"며 "현재 인도시점에 대해 업체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공군은 지난해 10월 말 노후한 F-4나 F-5를 대체할 기종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미뤄졌다. 이에 따라 차기 전투기(FX)의 전력화 시업은 전투기 인도 시점이 2016~2020년에서 1년 가량 늦춰진 2017~2021년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차기 전투기 사업은 8조3천억원을 투입해 첨단 전투기 60대를 해외 구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EADS(유로파이터)와 보잉(F-15SE), 록히드마틴(F-35A) 등 3개사가 뛰어들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후보업체들과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며 6월까지 최종 기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