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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전설의 주먹' 주말 무대인사로 흥행 돌풍

▲ 무대인사에 나선 황정민·박정민·박두식·이정혁·이요원(왼쪽부터)



영화 '전설의 주먹'의 출연진이 지난 주말 서울·경기 지역의 극장가를 돌며 흥행 돌풍을 견인했다.

극중 국숫집 사장 임덕규 역의 황정민과 주요 등장인물들의 청소년기를 열연한 꽃미남 새내기 배우 박정민·구원·박두식·이정혁은 19~20일 궂은 날씨에도 서울·부천·부평·수원 등의 복합상영관을 순회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0일 무대인사에는 영화속 홍일점인 이요원까지 합세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황정민은 특유의 구수한 말솜씨로 "열렬히 호응해 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인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요원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전설의 주먹'을 찾아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재석(윤제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박두식으로부터 선물을 건네받은 한 관객은 영화속 대사를 인용해 "내가 신재석이다! 신재석"을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0일 개봉된 '전설의 주먹'은 상영 2주째로 접어들면서 청소년 관람불가란 등급상 한계를 딛고 전국관객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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