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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만 투어, 최종 라인업 확정

▲ 틴탑



24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개최될 엠넷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CJ E&M은 21일 "앞서 공개된 샤이니·인피니트·씨스타·티아라 등 4팀에 이어 유키스의 유닛 유비트·틴탑·달샤벳·걸스데이·케이윌·테이스티·배치기·에일리·다비치 등 9팀이 대만행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매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선정하는 주간 차트의 2013년 1분기를 결산하는 자리다. 엠넷은 매 분기별 차트 결산을 세계 각국의 K-팝 팬들과 직접 만나는 뮤직 페스티벌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며, 대만에 이어 7월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투어를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