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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왕 컴백 무대 출연 제의에 돈만 밝힌 후배 B, '못됐네'

'가왕'의 컴백에 가요계가 떠들썩합니다. 팬들은 물론 많은 후배 가수들도 조용필의 음악 열정과 혁신에 찬사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23일 열릴 새 앨범 출시 기념 쇼케이스는 많은 선후배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이날 행사에선 조용필의 신곡 무대는 물론 여러 후배 가수의 헌정 무대도 펼쳐질 예정인데요.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대부분의 후배들과 달리 가수 B는 출연 제의를 받자마자 출연료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막판까지 '간보기'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합당한 출연료를 챙기는 건 마땅하지만, 초지일관 계산기만 두드리는 모습은 대선배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