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SKT LTE 1000만명 쓴다…세계 4번째 기록



SK텔레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가 상용화 1년 9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4번째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기준으로 버라이즌(미국), NTT도코모(일본), AT&T(미국)에 이어 LTE 가입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입자가 빠르게 늘면서 하루 데이터 전송량(트래픽)도 이달 중 1PB(페타바이트)를 넘어설 전망이다. 1PB는 1024TB(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크기로 하루동안 700MB 용량의 영화 153만3916편이 전송되는 셈이다.

이 같은 전송량은 LTE를 처음 상용화한 2011년 7월과 비교해 5배, 3세대(3G)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하기 직전인 2010년 8월과 비교해 약 100배 늘어난 양이다. 이처럼 전송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LTE 스마트폰으로 고화질 동영상을 시청하는 일이 많고 LTE를 내장한 노트북·태블릿PC 등도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