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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스턴 테러 용의자, 체첸 반군 두목 연계 수사"

미국 수사 당국이 보스턴 테러 사건 용의자인 옛 소련권 출신의 타메를란(26)과 조하르(19) 차르나예프 형제가 러시아 체첸 반군 지도자 도쿠 우마로프(49)와 연계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를 인용, 연방보안국(FBI) 등 미 수사 당국이 차르나예프 형제가 2009년~2011년 사이 러시아에서 일어난 대형 테러 사건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진 우마로프의 테러 조직과 접촉했을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사 당국은 타메를란이 인터넷 등을 통해 우마로프 조직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지난해 러시아 방문 당시 그의 조직을 찾아가 테러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 당국에 따르면 우마로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10대 테러 조직 두목에 들어간다. 우마로프는 러시아 연방으로부터의 분리·독립과 이슬람 독립국가 건설을 추구하는 체첸 반군 최고 지도자다. 미 당국은 우마로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백만 달러(약 56억원)의 현상금을 걸어놓고 있다.

한편 미 수사 당국은 차르나예프 형제가 국제 테러 조직 외에 자국 내 비밀 테러 조직과 연계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 당국 관계자는 "우리는 차르나예프 형제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두 차례 테러에 이용된 폭발 장치는 매우 복잡한 것으로 구글 사이트 정보 등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과제는 누가 차르나예프 형제에게 그런 지식을 전수했는지 밝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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