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황정민 김윤진, 윤제균 감독 신작 '국제시장' 캐스팅

▲ 황정민(왼쪽)과 김윤진



1000만 흥행작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4년만의 신작 '국제시장'에서 황정민·김윤진·오달수와 손잡는다.

윤 감독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 JK필름은 22일 "주연 캐스팅을 끝내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부산의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6.25 전쟁 이후 현재까지 격동의 세월을 살아온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과 김윤진은 덕수와 덕수의 첫사랑이자 아내인 영자로 각각 출연해 20대부터 70대까지 연기한다.

오달수는 덕수의 평생 지기인 달구로 힘을 보탠다.

윤 감독은 "가난했던 시절을 딛고 일어난 우리 부모님 세대에 바치는 헌사다. 오랫동안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