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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4.24 재보선... 초반 판세가 막판까지 갈까

4·24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반 강세를 보인 후보들의 막판 판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현재 관심을 끄는 국회의원 선거구는 3곳이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 후보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는 허 후보를 15%포인트 가량 앞섰다.

재보선 승패는 투표율과 조직력이 최대 관건이다. 허 후보는 당의 조직력 및 중앙당 지원에 힘 입어 반전을 노리고 있다.

안 후보 측은 여론조사로 확인된 지지율을 투표율로 이끌어 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부산 영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본부장 출신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우세로 점쳐진다. 지역 자체가 여당 우세 지역인데다 선거 승리 효과까지 겹쳐 무난한 선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는 야당 열세 지역에서 민병렬 통합진보당 후보와 비슷한 지지율을 받으며 1위 추격에 나섰다. 김비오 후보는 당 내 문재인 의원의 지원에 힘 입어 '막판 뒤집기' 시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도지사 출신의 새누리당 후보의 강세가 뚜렷하다. 이완구 새누리당 후보는 65.3%(KBS 여론조사)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황인석 민주당 후보를 앞서 선거 승패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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