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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주하 앵커, 육아휴직 마치고 1년반 만에 MBC 복귀

▲ 김주하. MBC 제공



김주하 앵커가 육아 휴직을 마치고 1년 반 만에 MBC에 복귀한다.

22일 MBC에 따르면 2011년 11월 출산 준비를 위해 '뉴스24'에서 하차했던 김 앵커가 26일부터 보도국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 진 결정되지 않았다. 공백이 긴 만큼 업무에 적응한 후 방송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최일구·오상진·문지애 등 간판 아나운서가 연이어 MBC를 떠난 터라 김 앵커의 복귀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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