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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기간제 교사 임용전 사전 연수 강화

기간제 교사 임용에 앞서 사전 연수가 강화된다.

교육부는 기간제 교사의 자질을 검증할 수 있도록 이같은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제도 하에서는 학교장이 결정하면 정규 교사와 달리 연수 없이 바로 일선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전에 1~2주 가량의 학생 생활지도방법 등에 대한 연수를 시·도교육청이나 지역청에서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부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기간제 교사 인력풀을 전국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3년 이내 퇴직한 교사, 임용고사 합격자 중 미발령자 등을 대상으로 기간제 교사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 기간제 교사 실태조사를 하고 관련 전문가와 현장의견을 수렴해 하반기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