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장윤정 과거발언 "어느정도 생겨야" , 도경완 "장윤정 노래하는 인형"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장윤정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트로트 퀸' 장윤정은 22일 과거 '이상형'과 관련된 발언이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흡사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장윤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이상형의 외모에 대해 "어느 정도 생겨야 된다. 봤을 때 '아이고' 싶은 건 안된다. 주관적인 기준이다. 누군가의 눈에는 괜찮지만 내 눈에는 '아이고'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며 주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또 지난 2월 1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흥 많은 사람에게 시집가는 게 소원이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훈남' 아나운서라는 점,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과 생활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 등을 꼽으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과거 장윤정을 만나 한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과 처음 만난 방송 프로그램 KBS1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서 "장윤정씨 노래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은 기분이 들었다. 노래하는 인형 같다"며 호감을 보였다.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SBS '도전 1000곡'에서 '혼자 결혼할 능력이 있느냐'는 MC 이휘재 질문에 "혼자 결혼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답해 '재력' 며느리감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9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