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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강호동의 '맨친'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출발

▲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의 강호동. /SBS 제공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집계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K팝스타 2'의 스페셜 방송이었던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7.7%)보다 2.1% 포인트 낮은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는 13.9%, KBS2 '맘마미아'는 5.9%였다.

이 프로그램은 복귀한 강호동의 본격적인 시험대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9일 처음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우리동네')이 복귀 후 체면을 구겼던 강호동의 회생 가능성을 타진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주말 황금 시간대에 자리한 '맨친'은 '국민MC' 명성을 재확인할 무대다.

일단 베일을 벗은 '맨친'은 강호동의 전성기를 이끈 '해피선데이 - 1박2일'과 비슷한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행이 주제인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진의 베트남 적응기를 담은 첫 회에서 강호동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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