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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윤정-도경완 결혼소식..."노홍철은 왜!"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밝혀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장윤정 옛 애인인 노홍철에 대한 언급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일부 언론사에서 장윤정, 도경완 결혼소식 이후 노홍철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고 있으며, 네티즌들도 장윤정 결혼 소식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도경완 아나운서일줄은" "노홍철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노홍철은 "지금도 연락하는 친한 친구(장윤정)"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젠 연인이 아닌 동료로서 친분을 쌓아가고 있음을 밝힌 것.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장윤정 기사 노홍철 언급하지 말자...둘은 끝난지 오래됐는데 자꾸 연결하는 건 아닌것 같다" "노홍철 더 좋은 여자 나타날 거임. 힘내" "노홍철이 가엽다니. 말도 안된다"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올 가을 화촉을 밝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