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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투마리치킨 김병만, 40개 가맹점에 인테리어비 전액 쾌척



개그맨 김병만이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투마리치킨(www.twomari.co.kr)의 가맹점 40곳에 창업 인테리어 비용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끈다.

투마리치킨의 김병만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나눔지원센터를 설립, 창업 인테리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투마리치킨의 나눔지원센터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새로운 도전에 희망을 심어줬으며 이번 인테리어비 전액 지원도 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미 투마리치킨 광명 소하점을 비롯해 10여 개 가맹점의 창업 비용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김병만 대표는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투마리치킨 창업을 통해 삶의 무게로 잊었던 열정을 깨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지원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마리치킨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콘셉트로,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안정적인 재료공급을 하고 있고, 현재 90여 곳의 가맹점을 확보해 100호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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