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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너무 잘생겨 추방 당한 아랍 장동건은 누구?

▲ /오마르 페이스북 화면 캡쳐



너무 잘생겨서 추방당한 것으로 알려진 오마르 보르칸이 화제다.

최근 아랍에서 배우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오마르는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다며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오마르는 해당 페이지에서 "아랍에미리트 남성 셋이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나"라고 적었다.

오마르는 아랍에서 배우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뉴스가 링크된 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국인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회원들도 오마르의 페이스북에 "잘 생겼다" "나와 결혼해달라" 등 의견을 남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