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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10명 중 9명 '속마음 나누는 동료가 필요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속마음을 털어 놓는 직장 동료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6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직장 내에 속마음을 말할 대상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거의 모든 직장인이 사회 생활 중 정서적 유대감을 나눌 대상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이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상대가 있는가'는 질문에 66.4%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많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대상은 동료(58.9%)로 나타났다. 이외에 선배(29.0%), 후배(12.1%) 순이었다.

직장인들은 동료와 속내를 털어놓은 후 최대 장점으로 '업무 효율 향상'을 꼽았다. 예전보다 회사에 정이 더 많이 간다는 답도 있지만 회사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는 상반된 의견도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