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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더 커지고 화려해진 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

▲ 러브인뉴욕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가 700회 공연 돌파를 기념해 메트로신문 독자 100명을 초대한다.

뉴욕과 재즈라는 스타일리시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2010년 충무아트홀 초연 때 관객을 사로잡으며 그 해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을 수상했고, 이후 대학로를 돌며 최단 기간 500회 공연 돌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극은 케이블 방송사 PD 서유라가 세계적 안무가인 대니얼 유를 취재하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며 시작된다. 서유라가 만난 안무가는 과거 사귀었던 남친이었고, 이들은 잊고 살았던 추억을 하나 둘씩 꺼내들며 다시 사랑에 빠진다.

올해 새롭게 연출을 맡은 유록식 예원예술대 교수는 "춤과 음악을 중심으로 드라마 특성을 최대로 살려 리드미컬하게 흘러가는 작품을 만들었다"며 "뉴욕과 재즈라는 소재 자체가 감각적인 만큼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창경 프로듀서는 "750석이 넘는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극장 규모에 맞게 영상과 조명, 의상에 올인했다"며 "출연 배우들도 늘어나 작품이 커지고 화려해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니얼 유 역은 조지훈과 조호균이 더블 캐스팅됐고, 서유라 역은 박송연·김미현이 번갈아 연기한다. 대니얼 유의 뉴욕 파트너인 안무가 데이비드 역은 박성준·이호준이 맡아 개성 넘치는 댄스를 마음껏 발산한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조지훈과 박송연은 "자신의 주장보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동료 배우들이 혹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오해까지 했다"고 미소지었다.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문의: 070)7630-2588

메트로신문 독자 초대 이벤트는 26일(금) 오후 8시 공연에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독자는 이벤트 티켓을 오려 26일 오후 7시부터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에게 1인 2매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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