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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황사 때 삼겹살 먹으면 효과 있다' 근거없는 속설

'황사 때 삼겹살을 먹으면 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2일 '환경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웹진 모음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웹진 모음집에 따르면 황사는 흡연 폐해와 관련성이 더 높다. 황사가 온 날 담배를 피우면 호흡기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담배연기를 타고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