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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올레 '별' 모아 '오!포인트'로 쏜다

▲ BC카드



BC카드(사장 이강태)는 kt(회장 이석채)와 금융과 통신의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할 신개념 포인트결제 서비스인 "오!포인트(Oh! point)"를 출시했다.

오!포인트란 고객이 제휴가맹점을 이용할 때 포인트 적립은 물론 포인트 차감을 통한 할인 및 별도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신개념 포인트결제 서비스이다.

적립 혜택 또는 포인트를 이용한 차감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의 포인트 서비스와 달리 대부분의 제휴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이용한 할인혜택과 동시에 결제금액에 대해 일정 포인트를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실례로 오!포인트 가맹점에서 1만원원을 결제할 경우 2000원은 포인트 차감을 통해 할인 받고, 실제로 결제되는 8000원에 대해서도 일정부분을 다시 '오!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kt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olleh club) 회원이라면 보유 중인 '별'을 오!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오!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CGV, 세븐스프링스, kt 금호렌터카, 슬립리스인시애틀, 드롭탑,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화, 쇼핑, 레저, 외식업종 등 전국 8800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연내 5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오!포인트는 선불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는 멤버십 카드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다. 향후 오!포인트 서비스가 탑재된 신용카드, 체크카드도 발급될 예정이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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