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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야스쿠니 참배…내부 비판 조짐 '왜 불씨를 키우는가'



일본의 여야 국회의원 168명이 오늘(23일) 아침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한 가운데 일본 내부에서도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오늘 국회의원 168명이 야스쿠니 춘계 예대제에 맞춰 야스쿠니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사히 신문은 '야스쿠니 문제, 왜 불씨를 만드는가'라는 제목의 23일자 사설을 통해 "이웃 나라들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한 때 아베 정권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며 "야스쿠니 참배는 역사인식에 관한 문제이며, 양국(한국과 중국)의 반발은 당연히 예상된 것"이라고 적었다.

마이니치 신문도 야스쿠니 참배와 관련해 사설을 통해 "북한 문제와 관련한 중국, 한국과의 협력을 어렵게 함으로써 결국 일본의 국익을 해칠 수도 있다"며 "무신경한 행동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지극히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제1야당인 민주당의 가이에다 반리 대표는 22일 한국이 항의표시로 윤병세 외교장관의 일본 방문을 미루기로 한 것과 관련, 야스쿠니 참배가 "이미 외교에 영향을 미쳤다"며 "정권 핵심에 있는 사람은 대국적 입장에서 행동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이 각종 침략 전쟁 과정에서 숨진 이들을 추도하기 위해 만든 시설로,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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