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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기부금 형태 리베이트 혐의 대학병원 수사

복지부가 제약사 등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대학병원 6곳 이상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병원들이 기부금 형식으로 의약품 처방유지 등의 대가를 받고 리베이트를 제공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대검찰청은 전날 보건복지부로부터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원광대병원, 건국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가 들어왔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병원 외에 몇몇 병원과 의약품 도매상들도 수사선상에 올랐다.

기부금 형태의 리베이트 적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병원이 기부금 형태로 챙긴 리베이트 금액은 병원당 수억~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이 거론된 병원들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병원들은 이들 도매상이 대학 병원과 같은 재단에서 만든 일종의 계열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