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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싸이 드디어 美 3대 시상식 후보로 올랐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싸이가 마침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본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다음달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에서 열리는 '2013 빌보드 뮤직 어워즈(BMA)'의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3일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톱 뉴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송(비디오)' '톱 랩 송' '톱 댄스 송'의 후보로 선정됐다.

BMA는 그래미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와 더불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싸이는 지난해 AMA에서 본상이 아닌 신설된 뉴 미디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2월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처음 본상을 놓고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경쟁하게 됐다.

'톱 뉴 아티스트'에서는 같은 소속사 여가수인 칼리 래 잽슨,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원디렉션 등과 경쟁한다. 또 다른 유튜브 스타인 바우어와는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와 '톱 댄스 송' 트로피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BMA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출시된 싱글 및 앨범을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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