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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태호PD,'무도' 8주년 "앞으로 시청자만 보고 가겠다"

▲ 김태호PD./MBC 제공



MBC '무한도전'의 연출자인 김태호PD가 프로그램의 8주년을 맞아 "시청자만 보고 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PD는 8주년을 맞은 23일 MBC를 통해 "긴 시간 크고 작은 어려움에 맞닥뜨리며 단단한 내성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시청률에 좌지우지되기보다는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자'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완성도와 효율성을 고려한 최선의 아이템, 관록을 살린 연속성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어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05년 4월 23일 '강력추천 토요일'의 한 코너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한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6일 단독 편성된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봅슬레이·레슬링 등 장기 기획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재석·박명수 등 일곱 멤버가 노래·콩트·추격전 등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두터운 팬층을 양산했다.

제작진은 8주년 기념으로 27일 '무한상사 창사 8주년 기념 뮤지컬 특집'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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