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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10선으로 하락…중국 경제 부진과 엔저 현상 여파

코스피가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일본 엔저 현상에 밀려 1910선으로 떨어졌다.

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68포인트(0.40%) 하락한 1918.63으로 마감됐다.

전날보다 1.88포인트(0.10%) 내린 1924.43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 중국 제조업 지수 발표와 함께 1920선 아래로 떨어졌다.

여기에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면죄부를 받은 아베노믹스의 강화된 엔저 현상도 코스피 하락에 악영향을 끼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8억원, 38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61억원, 비차익거래가 32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386억원어치가 순매수됐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7포인트(1.33%) 상승한 554.37을 보였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코스닥시장의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는 조짐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오른 1120.8원에 장을 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