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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환경단체 "신월성 1호기 땜질처방 안된다"

23일 오전 7시44분 가동을 멈춘 경북 경주 원자력발전소 신월성 1호기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모두 다섯 번의 정지사고와 여섯 번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말 상업가동 이후부터 치면 세 번째 사고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1년 남짓 기간 동안 신월성 1호기에서 총 6번째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중 제어계통에서 발생한 문제가 4건에 이르고 있어 신월성 원전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땜질처방 후 재가동 강행이 아니라 제작결함과 설계오류 등의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