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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교과서 밖 시험출제 절대 안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교과서 외 문제 출제 금지' '선행학습 금지'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과서 외에는 절대로 내지 않는다고 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머지 질서는 알아서 잡히게 된다"고 밝혔다.

또 선행학습에 대해서는 "시험에서 선행학습 부분에 대해서는 출제하지 않겠다고 하면 실제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며 "그래야 사교육 문제에 대해 질서가 잡힌다. 충실하게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교과서 외의 것은 절대 출제하지 않겠다는 원칙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교과서가 더욱 발전해야 한다"며 이야기형 '친절한 교과서' 개발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시험 문제 출제 금지, 이야기형 '친절한 교과서' 개발 등은 박 대통령의 교육관련 핵심 대선 공약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