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노량진 '일타강사' 4인이 공개한 공시 합격비법

올해부터 바뀌는 공무원시험 제도는 문호는 넓히되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요약될 수 있다.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도 공무원시험에 도전할 수 있게 됐으며 선택과목이 확대되고 조정점수 제도가 도입됐다.

다음은 노량진 일대에서 입소문 난 '일타강사' 4인이 제시하는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공부법.

◆김형구 해커스 영어 강사



"선택과목보다 필수과목에서 점수를 높게 받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김 강사는 "영어의 경우 전통적으로 과락률이 높아 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올려야 합격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조언했다. 김 강사는 "어휘와 문법은 매일 일정 시간 반복하고, 출제 유형과 정답·오답의 문장구조를 꼼꼼히 익혀야 한다"며 "시험이 다가올수록 독해 학습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효진 공단기 행정법 강사



전 강사는 매일, 매주, 매달 공부한 내용을 종합해보는 복습의 습관을 강조했다. 전 강사는 "능동적인 자기 관리와 시간을 아끼는 공부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시작 열흘이 전체 수험 기간의 습관을 결정짓는다"면서 "아침 공부 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밤에는 숙면을 취해야 수험 생활 막판에 강력한 집중력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영환 해커스 한국사 강사



라 강사는 "깊이 있게 많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제 경향과 유형을 파악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쓴다면 학습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며 "초보 수험생일수록 복습 위주의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수능과 유사한 형태의 자료 해석형 문제들이 많이 나와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를 파악하고 모의고사를 자주 치러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위종욱 공단기 사회 강사



"선배들의 실패담을 적극 참고하라." 위 강사는 무턱대고 외우려다 실패한 뒤 기본서로 돌아가는 바람에 시간을 낭비한 사례를 들며 "방대한 양의 사회 과목에서는 고득점이 필요한 경제 파트 등에 대한 초기 이해도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한두 달 동안은 기본서를 통해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