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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조용필 "'바운스'처럼 사랑하고 싶다"



'가왕' 조용필이 신곡의 가사와 같은 사랑을 꿈꾼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23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19집 '헬로' 출시 기자회견에서 화제를 모은 선공개곡 '바운스'의 가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바운스'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젊은 감각의 가사로 표현한 노래로 16일 출시돼 모든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조용필은 "솔직히 저는 음악을 무척 사랑한다. 평생 이게 운명이라 생각한다"면서도 "나이도 있는데 누가 내게 오겠나. 솔직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쑥스러운듯 미소를 보이며 구체적인 가사 설명을 작곡가에게 넘겼다.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박용찬은 "작사가 최우미씨가 조용필시를 직접 만난 느낌을 썼다. 정말 소년 같다는 인상을 받아 소년을 키워드로 써보고 싶다고 했다. 풋풋하고 얼니 감성의 가사가 전혀 어색하지 않게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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