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조용필 "저작권? 음악만 해서 잘 몰라"



가수 조용필이 최근 불거진 저작권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23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19집 '헬로' 출시 기념 기자회견에서 "옛날 얘기다. 그 때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대였다"며 "저는 음악만 하는 사람이지 그런 거는 모른다. 지금도 어떻게 해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여행을 떠나요' '촛불' '미지의 세계' 등 31개의 히트곡에 대해 조용필은 방송권과 공연권만 소유하고 있으며 배포권과 복제권은 과거 레코드사의 고위 관계자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19집 프로듀서 박용찬은 "저작권 양도계약에 관한 문제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며 "제작 당사자들간의 상황이 있어서 섣불리 얘기할 수는 없지만, 역사의 산물이자 가요계의 재산이라 긍정적으로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