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책 속 한 컷> 포토샵 없는 정직한 연출 '빗속의 댄서'



비 오는 거리, 빨간 우산을 들고 공중으로 뛰어오른 한 여자. 하이힐을 신은 채 이 무용수는 폭풍우 속에서 도움닫기 멀리뛰기를 45번이나 하며 이 작품 '빗속의 댄서'를 연출했다. 작가는 트램펄린이나 포토샵 등의 장치 없이 무용수들의 몸을 정직하게 포착했다. 삶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생각지도 못한 황홀경을 빚어낸 책속 무용수들의 몸짓은 일상보다 더 기쁘고 슬프며 사랑스럽다.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조던 매터 지음, 시공아트) 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