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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97% "나는 부자가 아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자신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662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24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부자가 되려면 '부모님의 재산 상속'(32.8%)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 사업 성공'(18.0%)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꾸준한 저축'(16.2%) '재테크'(15.7%) '복권 당첨'(9.8%) '열심히 일해서 높은 연봉 받기'(6.6%) 의견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한편 응답자의 97%는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71.6%는 '현재는 부자가 아니지만 훗날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답한 의견도 25.2%나 됐다.'현재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은 3.2%에 그쳤다.

한편 직장인들에게 개방형 질문으로 부자의 기준을 돈으로 환산한 결과 135억원은 보유해야 부자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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