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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레오 출신 한현정, 중국인 부호 남편과 파경



걸그룹 클레오 출신 한현정이 중국인 남편 무모씨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tvN 'eNEWS - 결정적 한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어오다가 한현정이 사업 투자에 실패하면서 불화가 깊어져 헤어지게 됐다.

한현정은 2011년 무씨와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그해 무씨가 "한현정이 재산을 탕진하고 도망갔다"고 주장해 몸살을 앓았지만, 사건은 무씨가 별거중인 한현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벌인 자작극으로 밝혀져 일단락 됐다.

한편 한현정은 자신이 투자한 회사 대표를 상대로 26억원대의 투자금 반환 소송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