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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할리우드 흥행 제조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내달 초 두번째 내한



할리우드 '흥행 제조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다음달 2일 내한한다.

기자회견과 하이라이트 상영회를 겸할 이번 한국 나들이는 6월 개봉될 신작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홍보를 위해 성사됐다.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등으로 잘 알려진 에머리히 감독은 4년전 '2012' 개봉 당시 한국을 찾은 적이 있다.

채닝 테이텀과 제이미 폭스가 출연하는 '화이트…'는 백악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