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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언론에 "건강한 비판과 조언을 부탁"

박근혜 대통령이 국내 언론사 국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건강한 비판과 조언을 많이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4일 언론사 편집국장·보도국장 4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연 오찬 간담회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으며 소통해 나가는데 용기와 함이 돼 주면 감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언론이야말로 국민과 정부, 국회를 잘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곳이며 정부 정책이나 방향에 대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갖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과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