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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대체휴일제 경기부양 효과있어…32조 손실은 과다 추징"



대체휴일제가 도입되면 경제적 손실이 3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재계의 주장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체휴일제는 법정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평일 하루를 쉬게 해주는 제도로 19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체휴일제는 강력하고 안전한 경기부양 정책으로 내수 사업을 활성화시켜 임시직 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의 소득까지 향상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장한 대체휴일제 32조 손실 추징에 대해서는 "어버이날 까지 환원되는 공휴일로 계산하고, 교대제 인력으로 운영되는 석유화학 등 장치산업까지 생산손실액에 포함시켰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