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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구글도 뉴스 앱 인수 유행 탔다

최근 야후와 링크드인이 잇따라 뉴스 앱을 인수한 가운데 구글도 대세에 합류했다.

24일 IT전문 매체 테크크런치 등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뉴스 앱 '와비'를 품에 안았다. 인수가는 3000만달러(약 330억원).

2010년 등장한 와비는 이용자가 원하는 뉴스만 모아서 보여준다. 이 앱은 야후가 인수한 '썸리'처럼 중복되거나 스팸링크 되는 뉴스를 제외한 뉴스 콘텐츠를 찾아 요약한다.

사용자 맞춤형 뉴스 모아보기를 제공한다. 2010년 4월 처음 등장했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중복 기사와 스팸 링크가 걸린 기사를 자동으로 걸러내 준다. 뉴스를 요약하는 기능도 있어 최근 야후가 인수한 '섬리' 앱과도 비슷하다.

구글은 와비 기술을 구글 나우는 물론 구글 뉴스, 구글글래스 등에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페이스북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SNS '구글플러스'에도 적용해 이용자간 뉴스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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