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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4.24 재보선] 김무성·이완구·안철수 후보 당선 유력

서울 노원병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 부산 영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 충남 부여·청양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후보가 사실상 당선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4.24 재보궐선거에서 오후 10시 20분 현재 개표율이 50%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안 후보는 57.6%, 김 후보는 65.8%, 이 후보는 61.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들 각각의 대항마인 허준영, 김비오, 황인석 후보는 득표율로 볼 때 사실상 뒤집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들 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3곳 가운데 새누리당이 2곳, 무소속이 1곳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민주당은 영도와 부여·청양에서 모두 패배하게 된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의석수를 154석으로 2석 더 늘리게 됐고, 무소속은 현재 6석에서 7석으로 늘어난다.

민주당은 127석을,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은 각각 6석을 유지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완승으로 4.24 재보선은 귀결되는 셈이다.

특히 김·이 후보의 부활로 향후 이들의 역할론에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안 후보의 정치세력화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 3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41.3%로 잠정 집계됐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노원병 43.5%, 부산 영도 36.0%, 충남 부여·청양 44.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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