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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개인택시조합 "시계외 할증 재도입" 촉구

택시업계가 요금 인상과 시계외 할증 재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25일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1일까지 택시요금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개인택시들은 "2009년 서울시 용역검증에서 서울 택시요금이 16.7%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우리는 고통분담 차원에서 12.6% 인상안을 택하고 시계외할증 폐지안을 수용했다"며 "그러나 서울시는 요금 인상을 계속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 주기의 요금 조정과 폐지된 수도권 내 시계외 할증요금 제도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전국의 택시 기본요금을 2800원으로 올리고 야간 할증시간을 밤 10시부터로 앞당기는 내용의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현재 택시산업과 관련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나오는 결과에 따라 요금 조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