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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섹시가이 박재범 뮤비에서 글래머 오초희와 '19금' 러브신 합작



박재범이 신곡 '웰컴' 뮤직비디오에서 새내기 글래머 오초희와 '19금' 러브신을 합작했다.

그는 2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운동으로 다진 상반신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베드신에선 오초희와 연인 사이로 변신해 끈적끈적하면서도 애틋한 느낌의 애정 연기를 선보였다.

오초희는 슬픔에 젖은 동안과 풍만한 가슴선으로 이중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의 선후배로, 두 달전 오초희가 하차할 때 박재범이 합류했다.

한편 '웰컴'은 박재범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노래로 재치 넘치는 가사와 몽환적인 음색,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R&B 장르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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