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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 대통령, 국회 첫 시정연설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요청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악화한 경제상황을 방치할 경우 하반기 우리 경제는 더 어려운 국면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경정예산안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25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회 본회의에서 대독한 첫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 경제는 사상 최초로 7분기 연속 전기 대비 성장률 1%에 못 미치고 있고 취업자 증가세도 당초 예상보다 둔화하는 등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인해 세입도 당초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장기 저성장 흐름을 조기에 차단해 경기회복 기반을 마련하고 고통받는 서민ㆍ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세출증액 5조3천억원, 세입결손 보전 12조원을 합한 총 17조3천억원 규모의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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