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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보행교 아름답게 재탄생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남산 소월길 진입 부근에 설치된 한남육교가 한남보행교로 재탄생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남보행교는 지난 20일 부터 개통돼 지역 주민들과 나들이객들에게 편리한 육교로 활용되고 있다.

한남육교는 1969년 설치돼 1994년 외인아파트 철거 때부터 육교로 사용돼왔다.

하지만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보수했지만 지속적으로 안전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따라 2011년 한남육교를 철거하고 재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남산의 자연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상하고자 세계적 디자이너 죤모포드(미국인, 홍콩거주)의 자문 받았으며, 시 디자인 자문가인 유진형 교수, 디자인심의위원들의 자문도 여러 차례 받아 폭 4m의 교각 없는 단경간교로 완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