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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 1분기 영업이익 4.7% 감소 연초 매출액 하향 조정

포스코가 1분기 영업이익 하락으로 연초 매출액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약 4.7% 감소한 71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14조5820억원, 순이익은 2920억원으로 각각 10.6%, 54.1%씩 줄었다.

직전 분기(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3.4% 증가했지만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2%, 47.9% 감소한 것이다.

이로써 포스코는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650억원, 1조620억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에 5810억원으로 폭락한 것이다.

포스코는 1분기 영업이익 하락은 전 세계 철강 수요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연초에 발표한 목표 일부를 하향 조정했다.

다만 포스코는 2분기부터 국제 철강 수요 회복으로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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