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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다큐멘터리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

체르노빌 참사 27주기를 맞아 환경운동연합은 다큐멘터리 '0.23 μSV(마이크로 시버트) - 후쿠시마의 미래'를 상영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홍기 독립PD의 작품으로 17명의 평범한 일본 시민들이 후쿠시마의 두려운 미래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사고 현장을 방문해 후쿠시마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체르노빌은 인구 5만이 살던 첨단도시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 폐허가 됐고, 일부 장소에선 아직도 허용치의 300배가 넘는 방사선량이 검출되고 있다.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상영되는 다큐멘터리는 26~27일에는 서울환경운동연합에서도 상영된다.

한편 이 PD는 다큐멘터리 영화 '순천'을 통해 2012년 제 13회 KIPA상촬영상(한국독립제작사협회), 2013년 제 25회 한국PD대상 작품상(한국 PD연협회), 제 6회 한국독립PD상 대상(한국독립PD협회)을 수상했다.

대표작품인 '만행(卍行),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은 '동행(同行), 꽃의 방랑자', '미행(未行), 망명자 정추'의 행(行)시리즈 중 하나로 1998년에 방송위원회 우수프로그램상과 보리방송 문화상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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