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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방송가 돌발 키스열풍...심이영이어 사유리 키스 화제

▲사유리 키스 화면 캡쳐



연예인들의 돌발행동이 연일 화제다.

최근 배우 심이영과 방송인 전현무의 돌발키스에 이어 사유리가 방송 중 돌발키스를 선보인 것.

종합편성채널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에 참여한 방송인 사유리가 프랑스에서 온 아크로바틱 농구팀 크레이지 덩크스 선수 5명이 출연, 공중제비를 접목한 화려한 농구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특히 3명의 선수가 목마로 올라탄 높이를 뛰어넘는 인간 피라미드 덩크슛을 필살기로 선보인 후 패널 사유리에게 해 보기를 권했고, 흔쾌히 승낙한 사유리는 무대 위로 올랐다.

목마 위에서 공을 들고 있던 사유리를 향해 달려오던 선수가 돌발적으로 볼 키스를 선사하자 사유리는 4차원 소녀답게 "왜 입술에 안 해줬는지 너무 슬퍼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선수들은 그녀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사유리 역시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사유리 키스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나는! 나는 왜 안 해줘!!"라고 격분하며 키스를 요구했지만 선수들은 냉정히 돌아서버려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6일 밤 9시 50분 방송.

한편 심이영과 전현무는 한 프로그램에 가상부부로 출연해 돌발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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