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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AK플라자 분당 '진 페스티벌' 청바지 최대 80% 세일

AK플라자 분당점이 28일까지 '진 페스티벌'을 열고 청바지를 40∼8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바이스·버커루·디젤·MLB를 비롯한 32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1만점, 100억원 어치의 제품이 선을 보인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폴햄은 바지 2만점을 1만원에 균일가 판매하고 GAP은 특별구역에서 창고 공개전을 실시한다. 게스와 리바이스의 바지는 각각 3만9천원, 4만9천원에 판매된다.

구매금액에 따라 라면세트·상품권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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