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여행사 택시플라이와 함께 3박 5일 '김우빈 발리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주 월·목·금·일요일에 출발하는 이 상품은 배우 김우빈이 최근 휴식을 위해 찾은 발리의 맛집과 풀빌라를 그대로 답방하는 코스다.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발리는 물놀이를 비롯해 서핑·트래킹 등 각종 레포츠 프로그램이 활성화돼있어 친구·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초콜릿 마사지와 워터파크 체험, 7성급 호텔 물리아 리조트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가 준비돼있다. 특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아융강에서는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고 여행사 측은 귀띔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택시플라이 홈페이지 (taxif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15-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