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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구글 창업자 겸 CEO 래리 페이지 박근혜 만난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페이지가 26일 방한했다.

페이지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다. 박 대통령은 자신의 핵심 정책구상인 창조경제를 설명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도 페이지와 미팅을 잡았다. 삼성은 구글의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최신판을 탑재한 '갤럭시S4'를 출시한 상태로, 이번 만남에서 양측간의 포인 협력 관계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