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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월드스타 싸이·박지성 함께 축구하나?

▲ 25일 미국으로 출구하고 있는 싸이.



자선축구 참석 제안 받아… "해외 행사 많아 협의중"

월드스타 싸이가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의 자선축구대회에 참석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6월 중국 상하이(미정)에서 열릴 예정인 박지성의 자선축구대회 '제3회 아시안드림컵'의 참석 제안을 받아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싸이가 전날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신곡 '젠틀맨' 프로모션에 나섰기 때문에 스케줄을 논의해봐야 한다. 일정 변경이 많아 아직 구두 협의를 하고 있으며 계약서를 쓰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일정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싸이와 박지성 선수의 친분을 고려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S파운데이션(박지성 재단)이 주최하는 '아시안 드림컵'은 아시아국 축구 유망주 지원을 위한 자선 축구 경기다. 제1회 베트남 행사에는 그룹 JYJ가 참여했고, 태국에서 열린 2회 때는 SBS '런닝맨' 출연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박지성은 지난해 여름 싸이의 공연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영국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싸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싸이는 26일 뉴욕에 도착해 바로 뉴욕대학교 스턴스쿨에서 열리는 미국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주최 트라이베카 혁신상 시상식에 참여하고, 다음달 3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리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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